전남대 의류학과 정경희 박사, 국립창원대학교 교수 임용
인간-AI 공동창조 기반 패션디자인 연구 선도…
한국연구재단 과제 11건 이끈 연구 역량 결실

전남대학교 의류학과 패션디자인 연구실(지도교수 이미숙)에서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한 생활과학연구소 학술연구교수 정경희 박사가 국립창원대학교 2026-2학기 의류학과 전임교원 공개채용에 최종 합격해 10월 1일자로 임용될 예정이다.
정 박사는 2012년 이후 한국연구재단 지원 연구과제 11건을 연구책임자로 수행하며 연구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왔다. 현재는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 지원사업(2+3년)에 선정된 '창의·융합 패션 디자인 씽킹을 위한 인간-AI Co-creation 기반 G-FD 러닝 콘텐츠 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 성과는 2025년 한국복식학회 손경자 학술상, 한국복식학회와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 등에서 우수·최우수논문상을 4차례 수상하는데 영향을 미쳤을 뿐만 아니라 이번 전임교원 임용의 밑거름이 됐다.
이번 임용은 전남대학교에서 성장한 연구자가 장기간의 연구책임자 경험과 학술연구교수로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국립대학 전임교원으로 진출한 또 하나의 의미있는 사례다. 정 박사는 국립창원대학교에서 인간-AI 공동창조 기반 패션디자인 연구를 지속하는 한편, 관련 연구 성과를 교육과정에 반영해 디지털 전환에 대응할 수 있는 창의적 패션 전문인력 양성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