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장애인교육복지연구센터
특수교육 주제 심포지엄 열어
전남대학교 장애인교육복지연구센터(센터장 이태수)가 특수교육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6월 1일 사범대학 교육융합관에서 열었다.
이날 심포지엄은 이태수 센터장과 특수교육 철학을 연구하고 있는 방성혁 박사, 교육부 김정수 연구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특수교육현장 이해를 위한 철학적 담론’을 다뤘다.
특수교사로서 교육철학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특수교육 상황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교육 문제에 관한 철학적 접근을 다루며 공감대를 자아냈다.
장애인교육복지연구센터에서는 앞으로도 특수교육과 장애에 대한 다양한 교육 담론을 나누면서, 교육 방법과 정책에 대한 연구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