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명예교수회
‘교육혁신을 위한 집담회’ 열어
전남대학교 명예교수회가 지난 6월 19일 학내 생활과학대 교수회의실에서 3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집담회를 열었다.
전남대 명예교수회(회장 임두택)는 이날 이상식 명예교수(전남대 사학과)를 초청해 ‘한국 근ㆍ현대사와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주제 발표와 질의응답을 가졌다.
전남대 명예교수회는 명예교수 회원들이 학문 간의 경계를 넘어 소통하고, 학문의 지평을 확장하기 위해 지난 5월 지적 담론의 장으로서 첫 집담회를 가진 이래 이번이 두 번째로, 매월 개최할 예정이다.
광주전남 교육혁신을 위한 집담회는 앞으로 학생과 지역민에게도 개방할 예정이어서, 교육에 대한 공론의 장으로서 역할이 기대된다.
이날 행사는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총괄센터장 박성수)의 후원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