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스마트수산양식연구센터
취.창업 페스티벌 성료
전남대학교 스마트수산양식연구센터(센터장 김태호)는 지난 20~21일 이틀간 여수캠퍼스에서 대학(원)생과 취·창업 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푸른 바다에서 찾는 청년의 미래’를 부제로 한 페스티벌 ‘블루오션 두드림’을 열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한국어촌어항공단 및 엑셀벤처(주)의 창업·취업 전문가와 전문 컨설턴트가 출연해 정부의 스마트 양식 정책 방향과 원스톱 창업 지원 사업 및 지원 내용, 주요 사례뿐만 아니라 취업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또, 블루오션, 엔바이로젠, 빌리언 21 등 스마트양식 관련 기업 CEO들이 창업 경험담을 소개하고 취업에 필요한 역량과 요건 등에 대해 질의를 받기도 했다.
참석자들은 스마트양식연구센터 테스트 베드 현장에서, 스마트 양식장에 필요한 각종 센서와 제어시스템 및 자동화 장치 등에 대한 운영·실습 교육도 받았다.
전남대 ‘스마트수산양식연구센터’는 해양수산부 수산전문인력 양성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2019년부터 스마트 양식 기초 및 심화 교육, 국내외 인턴십, 창업교육 등을 통해 현장 전문인력을 배출해 왔다.
* 문의: 061-659-7892 (전남대학교 스마트수산양식연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