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간호대학
AI 융합 헬스케어 기술교류회
전남대학교 간호대학(학장 유성희)과 간호과학연구소(소장 김보영)이 11월 26일 간호대학 자명홀에서 ‘AI 융합간호 헬스케어 혁신을 위한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ETRI 호남권연구본부 주관으로 열렸으며, 한국마이크로의료로봇연구원과 전남대 AI융합대학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했다.
AI융합, 간호, 헬스케어 혁신 관련 기술을 공유하면서 대학과 연구소, 병원이 협력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를 이끄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간호 분야에서의 인공지능 활용 방안(ETRI 호남권연구본부 전은경 박사) ▲AI와 MR을 활용한 임상간호 시뮬레이션(전남대 간호대 문선희 교수) ▲장애아동과 스마트 놀이활동(전남대 간호대 임다해 교수) ▲인공지능 기반 예후예측 모델 개발(전남대 AI융합학과 양형정 학장)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 상시건강관리 서비스 구축 사례(한국마이크로의료로봇연구원 김지영 책임) ▲전라남도의 공공보건의료 AI·ICT 활용 및 정책적 적용 방안(전라남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김태훈 부단장) 등 다양한 주제 발표와 논의가 오갔다.
유성희 간호대학장은 “AI와 간호를 융합한 혁신 기술을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 문제를 해결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