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E사업단·광주글로벌허브센터, 국립국제교육원 ‘찾아가는 방문 상담’ 유치
25일 G&R허브서 경력·정주 지원 프로그램 운영
전남대학교 RISE사업단 광주글로벌허브센터는 국립국제교육원 ‘찾아가는 외국인 유학생 방문 상담’을 유치해 오는 11월 25일 오전 10시 전남대학교 G&R허브에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광주 전남지역 유학생의 국내 정착과 성공적인 경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취업 비자, 이력서 작성, 한국유학종합시스템 활용 등 실질적인 정보를 한 자리에서 제공한다.
전남대학교 G&R허브 로비와 행사장에서는 유학생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즉시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상담 및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당일 아침 10시부터 12시까지 현장 상담부스에서는 취업 관련 비자 절차 안내,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취업 준비 전략, 광주?전남 지역 생활 적응을 위한 지원 정보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이 진행된다.
오후에는 전문가의 취업지원 특강이 진행되며 이후에는 비자 특강과 광주지역 취업 연계 지원사업에 관한 소개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부대행사로 이력서용 증명사진 촬영 부스를 운영하고 AI기반 외국인 행정지원 챗봇을 직접 활용해 볼 수 있는 체험활동 등의 이벤트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전남대학교 RISE사업단 관계자는 “지역 유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대학과 국가기관 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유학생의 취업역량 향상과 안정적 정주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