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자율전공학부, 학생 교류 공간 ‘자전마루’ 개소
전공 탐색·팀 프로젝트 지원하는 학생 친화형 라운지 조성

전남대학교 자율전공학부(4년)가 학생들의 전공 탐색과 협업 활동을 지원하는 학생 중심 학습·교류 공간을 마련했다.
전남대학교 자율전공학부(4년)는 3월 11일 진리관 7층 709호에서 학생라운지 ‘자전마루’ 개소식을 개최했다.
‘자전마루’는 「2025년 국립대학육성사업」 교육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노후된 전산실과 정독실을 리모델링해 조성된 공간이다.
학생들이 일상적으로 머물며 휴식과 소규모 학습, 팀 프로젝트, 커뮤니티 활동 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설계된 학생 친화형 공간이다.
자율전공학부는 학생들의 대학 생활 편의와 소속감을 높이고, 학부 특성에 맞는 유연한 전공 탐색과 협업 문화를 지원하기 위해 학생라운지 조성을 추진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성모 학부장과 학부 책임지도교수진, 2026학년도 학생회, 신입생 등이 참석해 공간을 둘러보고 향후 활용 방안과 학생 활동에 대한 기대를 나눴다.
강성모 자율전공학부장은 “학생라운지가 단순한 휴게 공간을 넘어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함께 성장하는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 수요를 반영한 교육·지원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대학교 자율전공학부(4년)는 자기설계전공(융·복합 전공)과 복수전공(기존 학문전공)을 통해 두 개의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학부는 앞으로 ‘자전마루’를 기반으로 학생들이 대학 생활에 자연스럽게 적응하고 자신만의 전공을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