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 경북대·엑스코와 ‘달빛 동맹’기반 MOU 체결

전남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소장 류지헌)는 지난 4월 24일(금) 경북대학교에서 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원장 윤재석), 대구 엑스코(사장 전춘우)와 함께 ‘달빛 동맹’의 의미를 바탕으로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7년 대구에서 개최 예정인 몰입형 학습 분야의 세계적 국제학술행사인 iLRN2027(Immersive Learning Research Network Conference)의 성공적인 개최와 원활한 운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기관 간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협약은 대구의 옛 지명 ‘달구벌’과 광주의 옛 지명 ‘빛고을’에서 유래한 ‘달빛 동맹’을 기반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달빛 동맹’은 대구광역시와 광주광역시 간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의 협력을 상징하는 개념으로, 이번 협약은 이러한 지역 간 연대를 학술과 산업 협력으로 확장한 사례로 평가된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iLRN2027 국제학술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공동 협력 ▲학술·연구 및 인적·물적 자원 교류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사항 등을 중심으로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류지헌 소장은 “이번 협약은 ‘달빛 동맹’의 의미를 학술과 연구 협력으로 확장한 사례로 지역 간 연대를 기반으로 글로벌 학술 네트워크와 연결되는 새로운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iLRN2027은 XR, AI 등 몰입형 학습 기술을 중심으로 전 세계 연구자와 실무자 등이 참여하는 글로벌 학술 행사로, 2027년 6월 대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