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인문융합연구원, 일본 간세이가쿠인대학 재해부흥제도연구소와 MOU체결
리질리언스연구 관련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일환

전남대학교 인문융합연구원(원장 류도향)은 5월 20일(수), 인문대학 1호관 313호 현공세미나실에서 일본 간세이가쿠인대학 재해부흥제도연구소(소장 야마 요시유키)와 MOU를 체결했다.
인문융합연구원은 2025년부터 <가족커뮤니티 인문학에 기반한 플루리질리언스(plu-resilience) 패러다임 구축>이라는 아젠다로 HK3.0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해당 연구는 기존에 ‘취약한 기능의 복구’ 또는 ‘정상화’로 통용되어 온 리질리언스를 개인과 공동체의 회복에 핵심적인 ‘감응, 소통, 연대, 공생, 기억’의 다섯 가지 가치를 바탕으로 ‘다층적인 재도약’으로 재개념화하고, 인문 사회학적 관점에서 사회문제를 인식하며 그 학문적·실천적 대응을 위해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협약은 재해 피해자의 존엄을 보호하고 심신의 건강 회복과 지역사회 재생을 지원하는 ‘인간 부흥’의 이념 아래 추진되었다. 일본 최초로 설립된 간세이가쿠인대학 재해부흥제도연구소와의 협력을 통해 플루리질리언스 공동연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인문학, 지역학, 재해부흥연구의 지식을 결집하여 개인과 공동체의 회복과 복구, 지속 가능한 사회를 향한 연구 개발에 노력하여 동아시아적 리질리언스 연구의 기반을 글로벌적인 관점에서 구축해 나가는 것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