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독일언어문학과, 제2회 독일어 말하기 대회에서 두 학생 입상

전남대학교 독일언어문학과 학생들이 독일 기관 주최 국제 언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리도코리아, 리글로벌 로지스틱스, 주한독일명예영사관, 부산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한 ‘제2회 독일어 말하기 대회’에서 전남대 독일언어문학과의 학생 2명이 본선 무대를 빛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3개 대학에서 239명이 참가했으며, 전남대 학생 2명이 예선을 통과해 지난 5월 23일 부산 한독문화교류협회 문화홀에서 열린 본선 대회에 올랐다.
한다현(4학년) 학생은 우수한 독일어 구사 능력을 인정받아 3위를 차지했으며, 상금 100만 원과 독일 왕복 항공권을 수상했다. 함께 본선에 진출한 허노원(4학년) 학생도 4위에 올라 상금 30만원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는 두 학생의 국제적 독일어 역량을 입증했을 뿐 아니라, 향후 독일어권 국가 기업 취업과 독일 유학을 희망하는 재학생들에게도 큰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제2외국어 학습의 실질적 가치와 경쟁력을 보여주는 사례로서 학내 언어 학습 분위기 조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