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인문융합연구원-광주광역시도시재생공동체센터,
‘마을자치대학 1기 마을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인문커뮤니티역량지도사(2급)’ 자격 연계로 전문성과 사회적 인정 기반 강화
전남대학교 인문융합연구원(원장 류도향)과 광주광역시도시재생공동체센터(대표 손명희)가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지속자능한 마을자치 기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마을자치대학 1기 마을전문가 양성과정’을 공동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양 기관이 업무협약(MOU) 체결 이후 처음으로 추진하는 협력사업으로, 지역사회 변화와 공동체 활성화를 이끌어갈 현장 중심의 마을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과정을 이수한 참가자에게는 ‘인문커뮤니티역량지도사(2급)’ 자격증 취득이 부여된다.
‘마을자치대학 1기 마을전문가 양성과정’은 성과보고회를 포함해 총 13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오는 6월 16일(화)부터 8월 28일(금)까지 진행된다.
주요 강의 교육과정은 ▲위기의 시대, 다시 마을을 묻다 ▲마을자치 현장의 과제와 마을활동가의 역할 ▲로컬 거버넌스와 일상의 민주주의 등으로 시작해, 감응·소통·연대·공생·기억 등 인문커뮤니티 핵심 역량을 다루는 총 12강의 전문교육으로 이루어진다. 전체 프로그램 교육 이후 최종 성과보고회를 통해 마무리할 예정이다.
전남대학교 인문융합연구원과 광주광역시도시재생공동체센터는 이번 과정을 통해 지역의 경험 많은 마을활동가들이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변화와 지속가능한 마을자치를 이끌어갈 핵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도향(인문융합연구원장) 교수는 “지역의 경험 많은 활동가들이 인문학적 성찰과 공동체 역량을 바탕으로 마을 현장의 변화를 이끄는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손명희(광주광역시도시재생공동체센터) 대표 또한 “이번 교육이 마을활동가들의 사회적 인정과 전문성 강화는 물론, 지속가능한 마을자치 생태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 신청 방법은 전남대학교 인문융합연구원 및 광주광역시도시재생공동체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