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문화학회·한국문화경제학회, 「2026 춘계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지역문화학회(회장 정경운)와 한국문화경제학회(회장 김시범)는 오는 6월 19일(금)부터 20일(토)까지 이틀간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근대역사문화마을 일대에서 '2026 춘계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재)전라남도문화재단, 전라남도문화재단협의회, (재)광주광역시 광주문화재단,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지원포럼,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 전남대학교 문화융합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며, '대통합 시대의 문화도시: 지역문화와 문화경제의 새로운 방향'을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는 라도삼 서울연구원 명예연구위원의 기조강연 '지방시대가 지역문화에 거는 “질문들” 혹은 “답해야 할 것들”'을 시작으로, 기획세션·특별세션·학술세션·신진세션·포스터발표 등 60여편의 연구 발표가 이어진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광주에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문화를 매개로 한 지역 간 협력의 길을 모색하며 통합 시대 문화도시가 나아갈 방향을 짚는다. 나아가 행사 무대인 양림근대역사문화마을을 하나의 모델로 삼은 타운마이스(Town-MICE) 모델의 가능성을 현장에서 살펴봄으로써 지역문화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경운 한국지역문화학회장(전남대학교)은 "이번 학술대회는 지역문화와 문화경제 두 영역의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통합 시대 문화도시의 방향을 함께 찾는 뜻깊은 자리"라며 "특히 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둔 광주와 전남이 문화를 매개로 어떻게 새로운 협력의 길을 열어갈 수 있을지, 구체적인 대안을 논의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시범 한국문화경제학회장(국립경국대학교)도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원이 지속가능한 문화경제로 이어지기 위한 실천적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