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창업동아리 투게더(to-gather) 한국관광공사 제18회 예비관광벤처 선정
전남대학교 바이오에너지공학과 재학생들로 구성된 창업팀 '투게더(To-Gather)'가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제18회 예비관광벤처'에 최종 선정됐다.
예비관광벤처는 관광 분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제18기 모집에서는 전국에서 전국에서 총 15개 팀이 선정됐다.
투게더팀은 도시 소비자와 농촌 농가를 직접 연결하는 농촌 체험 예약 플랫폼 '투게더(To-Gather)'를 개발·운영하고 있다. 이용자는 웹 기반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결제·리뷰 기능을 통합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현재 전국 7개 농가가 플랫폼에 입점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농촌 관광 활성화와 농가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새로운 관광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팀은 김태균 학생(바이오에너지공학과 4학년)을 대표로 권성우 학생(바이오에너지공학과 4학년), 강태호(바이오에너지공학과 4학년) 등 전남대학교 재학생들로 구성됐다.
특히 농업·생명과학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농촌이 보유한 체험 자원을 관광 콘텐츠로 연결하고, 이를 디지털 플랫폼으로 구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균 대표는 "농촌에는 우수한 체험 프로그램이 많지만 이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창구가 부족하다는 점에 착안해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며”투게더가 농가와 도시 소비자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해 농촌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비관광벤처로 선정된 팀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사업화 지원금과 전문 멘토링, 네트워킹, 관광 분야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창업 지원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