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경영학부, 일본 도쿄서 ‘세계지역 전문가 진로탐구 프로젝트’ 성료

전남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부는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도쿄에서 국제 교류 및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영학부 재학생과 교원 등 총 10명이 참여하여 진행됐다.
파견 2일 차인 7월 1일, 주일본대한민국대사관을 초청 방문했다. 이날 대사관 재경담당관은 특별 강연을 통해 일본 경제의 최신 화두인 '사나에노믹스(Sanaenomics)'를 주제로 현지 경제 정책의 변화와 글로벌 시장에 미칠 영향을 강의했다. 학생들은 전문가의 시각을 통해 거시경제학적 안목을 넓히고 글로벌 공공기관 등 다양한 진로에 대한 비전을 다졌다.
이어 3일 차에는 일본 마케팅 및 광고 업계 1위 기업인 '덴츠(Dentsu)' 본사를 방문했다. 덴츠와 하이브(HYBE) 일본 지사의 마케팅 팀장이 진행한 실무 세션에서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혁신적인 캠페인 사례와 데이터 분석 기법이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세계 최고 수준의 비즈니스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실무적 안목을 넓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견학을 넘어 현지 기업들과의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학생들이 현지 시장 분석 개별 보고서를 작성하는 등 교육적 실효성을 더했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경영학부 고현석 학생은 "책에서만 접하던 거시경제 정책과 글로벌 기업의 스케일을 현지 전문가에게 직접 배울 수 있었던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영학부에서는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학생들이 글로벌 스탠다드를 이해하고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앞으로도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글로벌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