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인공지능융합학과 대학원생들, 연구지원사업 잇단 선정
황서빈·정소현, 교육부 박사·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 동반 선정 …
황서빈은 공학연구팀제 심화과정도

전남대학교 AI융합대학 인공지능융합학과 대학원생들이(지도교수 조영준) 정부와 재단의 주요 연구지원사업에 잇따라 선정됐다.
황서빈 석·박사통합과정생은 최근 '감시 환경에서의 다종 로봇 3차원 자세 추정 및 로봇-객체 상호작용 이해 연구'로 교육부의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에 선정돼 2년간 총 5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또한 한국여성과학기술육성재단의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 심화과정에도 '외부 관찰 기반 드론 촬영 범위 역추정 및 침해 영역 탐지 시스템'을 주제로 지난 3월 선정됐다.
정소현 석사과정생도 '거대 멀티모달 모델을 활용한 다중 객체 랭킹 및 인스턴스 인식 추론 분할 연구'로 교육부의 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오는 9월 1일부터 1년간 연구비 1,200만 원을 지원받으며, 거대 멀티모달 모델을 활용해 영상 속 여러 객체의 중요도를 순위화하고 개별 인스턴스 단위로 추론해 분할하는 기술을 연구한다.
황서빈 학생은 불법 촬영 드론 탐지에서 출발한 연구를 로봇과 객체 간 상호작용을 이해하는 방향으로 확장해, 시민의 사생활 보호와 공공안전 증진에 기여하는 기술을 연구할 계획이다. 정소현 학생은 사람처럼 장면의 맥락을 이해하고 대상을 선별하는 시각 인식 기술로 연구를 넓혀갈 예정이다.
한편 전남대 대학원혁신본부는 매년 '연구계획서 작성 전략 워크숍(G-Proposal)'을 열어 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 신청을 준비하는 대학원생을 지원하는 등, 대학원생의 연구과제 수주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