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학과소식 전남대뉴스기관·학과소식 + - 공유 인쇄 공유하기 복사 전남대 전남앵커사업단, 지역민과 함께 문화로 10.19여순사건을 기억하다 2026.10.15 09:20 114명 읽음 10월 9일 이순신광장서 ‘주민참여형 문화공동체 – 동백 사람꽃 피우다’ 운영 전남대학교(여수) 전남앵커사업단(단장 강지훈)은 지난 10월 9일 여수시 이순신광장에서 개최한 「주민참여형 문화공동체 Living Lab 프로그램 – 동백 사람꽃 피우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0.19 여순사건을 기억하고 그 의미를 공유하는 동시에 지역주민과 문화예술인, 대학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세대 간 교류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단과 (사)여수문화예술나눔공동체, 전라남도, 여수시가 함께 추진한 이번 행사는 주민이 단순한 관람객을 넘어 문화활동의 주체로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Living Lab 방식으로 운영됐다. 행사에서는 10.19여순사건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의미를 담은 ‘동백 사람꽃 달기’를 비롯해 역사 기록 전시, 체험·나눔 부스, 시민참여 문화공연, 지역 문화예술인 공연, 추모·기념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동백 사람꽃 달기’는 1,019송이의 동백꽃을 통해 지역의 역사적 기억과 추모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지역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여순사건과 관련된 사진·영상 등 기록물 전시와 추모공연을 통해 역사적 의미를 공유했으며, 도예·캘리그라피·페이스페인팅·동백꽃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과 방문객의 문화예술 참여기회를 확대했다. 지역주민과 문화예술인이 함께한 문화공연 및 나눔 프로그램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문화예술을 매개로 주민 간 소통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아울러 전남대 여수캠퍼스 문화관광경영학과, 건축디자인학과, 융합창업학과 등 전공 학생들은 지역 역사·문화 콘텐츠 안내, 문화행사 운영, 전시공간 구성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정에 참여하며 전공과 연계한 현장 경험을 쌓았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실무역량과 지역사회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대학의 전공자원을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주민참여형 문화콘텐츠로 활용하고, 주민·문화예술인·대학·유관기관이 함께 협력하는 대학–지역사회 상생형 Living Lab 운영 사례로서 의미를 더했다. 강지훈 사업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함께 되새기고, 주민과 대학, 문화예술인이 문화활동을 통해 소통하며 공동체의 의미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의견과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문화·공동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전 글“공공성은 누가 감당해왔는가” 전남대서 로컬커먼즈 학술대회 열린다26.10.15 전남대 전남앵커사업단, ‘AI 활용 홍보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개최26.10.15다음 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