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인권센터,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2026년 폭력예방교육 추천콘텐츠’로 선정
인권센터 제작한 「가짜가 만든 진짜 문제」숏폼 영상, 전국 대학·기관 폭력예방교육 자료로 활용 기대

전남대학교 인권센터(센터장 위인규)가 제작한 딥페이크 디지털 성폭력 예방 숏폼 영상 「가짜가 만든 진짜 문제」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의 ‘2026년 폭력예방교육 추천콘텐츠’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가짜가 만든 진짜 문제」는 딥페이크 합성물의 제작·유포로 발생하는 디지털 성폭력 피해 사례와 관련 피해지원 기관 및 지원체계를 안내하는 1분 30초 분량의 숏폼 영상이다. 전남대학교 인권센터와 인권서포터즈가 함께 제작한 것으로, 디지털 성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피해 발생 시 필요한 지원 정보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양평원은 폭력예방교육 의무화에 따라 우수 교육 콘텐츠를 발굴·보급하고 교육의 활성화와 질적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추천콘텐츠 제도를 도입했다. 공공·민간기관에서 개발한 우수 콘텐츠를 교육 현장에 보급함으로써 교육 대상자의 편의성과 교육 효과를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선정된 영상은 예방교육통합관리 사이트 교육자료실에 게시되며, 전국 대학과 공공기관 등에서 폭력예방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추천 콘텐츠를 교육에 활용한 기관은 폭력예방교육 실적평가에서 가점을 받을 수 있어, 전남대학교 인권센터가 제작한 콘텐츠가 다양한 교육 현장으로 활용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대학교 인권센터는 앞으로도 학생 참여를 기반으로 다양한 인권 및 폭력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인권친화적인 대학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