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대학 연구성과 창업·사업화 길 모색, 2026 대학 혁신창업 포럼 성료
실험실 기술의 창업·성장 전략 공유···
연구자·창업기업·투자·기술사업화 전문가 한자리에
전남대학교 실험실특화형창업선도대학사업단은 지난 10월 30일 공과대학 2호관 영명홀에서 「2026 대학 혁신창업 포럼 – 실험실 기술, 창업과 성장의 길을 찾다」를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는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열렸다. 대학의 우수 연구성과가 연구실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창업과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구자와 창업기업, 투자자, 기술사업화 전문가가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실험실 창업기업의 성장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전남대학교는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함께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사업 연합형 2기」를 수행 중이며, 대학이 보유한 우수 연구성과와 창업유망 기술을 기반으로 혁신창업실험실을 발굴하고 사업모델 고도화와 R&BD, 창업교육, 기술사업화 및 투자 연계 등 실험실 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날 포럼에서는 김유신 ㈜한국피씨피 대표가 ‘대학 연구성과의 사업화 및 실험실 창업 전략’, 김장호 전남대학교 교수·㈜나노바이오시스템 대표가 ‘교원·연구자 창업 사례 및 경험 공유’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최근영 전남 청년창업사관학교 센터장을 좌장으로 김유신 대표, 김장호 교수, 손지원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상무, 송을찬 특허법인 지원 변리사, 이종원 ㈜이카루스엘티에이 대표가 참여한 패널토크에서는 「실험실 창업, 시작에서 성장까지」를 주제로 연구성과의 사업화, 투자유치, 지식재산, 시장 진입 및 창업지원기관의 역할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봉기 전남대학교 창업지원본부장은 “대학의 우수한 연구성과가 창업과 사업화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기술뿐 아니라 시장, 투자, 지식재산, 전문가와의 연결이 함께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연구자와 학생, 창업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대학교 실험실특화형창업선도대학사업단은 앞으로도 혁신창업실험실의 기술사업화와 창업기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