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최초 치의학 학‧석사 통합과정 개설
전남대학교에서 치의학 학‧석사학위를 동시에 딸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강병철, 이하 치전원)은 전국 치과대학 중 처음으로 학‧석사 통합과정을 신설해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 그동안 4년제 대학을 졸업해야만 입학 가능했던 치전원에 고등학교 졸업자도 입학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학‧석사 통합과정은 학사 3년, 석사 4년 등 총 7년 과정으로 이를 이수하면 학‧석사학위는 물론 치과의사면허 취득자격도 주어진다. 특히 이 과정은 학부생들의 교육을 전문대학원이 담당함으로써 연구능력을 겸비한 우수 치과의사를 양성하고, 졸업 후 바로 박사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치과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올해 신입생 모집정원은 35명이며 이 중 수시모집으로 10명을 선발하고, 정시모집 가군에서 수능 성적만으로 20명(수시 미등록 인원 추가 예정), 정시모집 나군에서 수능성적과 학생부성적으로 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인터넷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dent.jnu.ac.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