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더해피 김유번 대표
전남대에 기프트카드 5천만원 상당 기부
㈜어나더해피 김유번 대표가 전남대학교 올해 신입생들을 위해 5천만원에 상당하는 기프트카드를 기부했다.
김유번 대표는 5월 3일 전남대 내 ㈜어나더해피 프랜차이즈 업체인 어나더키친에서 정성택 총장과 송금찬 신입생 대표(치의학전문대학원 학석사통합 학사과정 1학년)에게 ㈜어나더해피 프랜차이즈 업체에서 사용가능한 1만원권 기프트카드 5천매를 기부하고, 학생들을 응원했다.
김유번 대표는 “전남대 학생들이 즐거운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프트카드를 준비했다.”며 “특히 신입생들에게 우리 매장이 특별한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성택 총장은 “기업들의 경영여건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학생들을 위해 소중한 기프트카드를 기부해 줘 감사하다.”며, “대학과 기업이 연결고리로 연결돼 함께 상생의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어나더해피는 광주전남과 대전 등에서 어나더키친, 피터테이블, 우정소, 곡성가든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광주지역 곳곳에서 사랑의 도시락을 기부하는 등 활발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