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청경SNS기자단’ 본격 활동
5월 9일 발대식 가져
전남대학교를 홍보할 ‘청경SNS기자단’이 9일 여수캠퍼스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출범한 ‘청경SNS기자단’ 3기 15명은 학생들이 많이 활용하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지난해에도 300여 건의 다양한 홍보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특히 전남대 출신의 KBC광주방송 장창건, SBS보도본부 동준엽 기자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보다 전문적인 활동영역을 개척해 나가는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복재 부총장은 “학생성공홀을 비롯해 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BTL 기숙사, 도서관 리모델링 사업 등 총 440억 규모의 대규모 국비 투입으로 학생들의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 지역민과 함께하는 지역대학으로 변모하고 있다”며 “청경SNS기자단이 이 같은 소식을 학생들과 지역민들에게 잘 전달 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