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 교수(생물학과)팀 치매 진단하는 새로운 바이오마커 발견
전남대 이동훈 교수팀
치매 진단하는 새로운 바이오마커 발견
전남대학교 이동훈 교수 공동연구팀이 인공지능(AI)과 디지털바이오 기술을 결합해 치매를 조기 진단할 수 있는 새로운 바이오마커(생체지표)를 발견했다.
전남대 이동훈 교수(생물학과) 연구팀은 정상인, 경도인지장애 환자, 그리고 치매 환자 등 320명의 혈액 임상 샘플을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5개의 마이크로RNA가 치매 발생 경로에 관여하는 것을 발견했다.
특히 이 중 3개는 경도인지장애와 치매 진단에 중요한 잠재적 바이오마커로 분석돼...
2023.11.30(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