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주양율 박사과정생
광주전남발전협의회 장학생 선발
전남대학교 박사과정생이 광주전남발전협의회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전남대 주양율 박사과정생(고분자공학과. 지도교수 이두진)은 9월 3일 광주전남발전협의회 장학생으로 선발돼 장학금을 받고, ‘큰 진폭 진동 전단 분석을 이용한 높은 에너지 용량을 갖는 리튬이온 음극 슬러리의 입자 상호 작용 및 네트워크 연구’라는 주제로 학술 발표에도 나섰다.
광주전남발전협의회는 지역 발전에 헌신할 수 있는 숨은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지난 1983년부터 박사과정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