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건축디자인학과
건축 공모전 ‘싹쓸이’
전남대학교 건축디자인학과가 각종 공모전에서 잇따라 입상했다.
황준우 학생은 ‘2024년 광주건축·도시문화제’에서 도심 속 언덕과 역사성이 있는 건축물을 중심으로 한 독창적인 건축적 해석을 통해 광주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사진)
김현준 학생은 익산 황등 폐채석장 부지에 제안한 이리역 폭발 사고 추모관 계획으로 ‘2024년 광주 아시아건축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박창형 학생과 이지홍 학생은 ‘방치된 부둣가의 도시공간전환’ 계획과 ‘새로운 장례문화 시설’ 계획을 통해 각각 ‘2024년 광주 아시아건축국제공모전’ 일반 공모부분 장려상을 수상했다.
임승완 건축디자인학과장은 “학생들의 노력과 교육지원 시스템이 잘 어우러져 낸 성과”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