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추천
지역인재 7급 수습직 8명 합격
전남대학교가 추천한 지역인재 7급 수습직에 8명의 학생이 최종 합격했다.
전남대 학생처 취업지원실(남호정)에서는 2023년 지역인재 7급 수습직에 10명의 학생을 추천했다. 이중 행정직 7명, 기술직 1명 총 8명이 합격하면서 지난해 합격자 8명 배출에 이어 좋은 성적을 거뒀다.
올해 최종 합격한 학생들은 농대, 경영대, 공대, 해양수산대, 사회대 등으로 다양하다.
이들은 학과 성적 상위 10%이내, 토익 700점 이상, 한국사 2급 이상의 자격을 갖춘 인재들로 대학 추천을 거쳐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하는 필기전형과 면접전형을 통과하면서 최종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1년간 수습 근무를 한 뒤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중앙부처 일반직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전남대 취업지원실에서는 합격자 멘토링, 지역인재 7급 준비반 운영 등을 통하여 앞으로도 지역인재 7급 수습직 준비생을 계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