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교육학과 대학원생
한중일 국제세미나서 대거 수상 ‘우수 역량 입증’
전남대학교 교육학과 대학원생(지도교수 류지헌)들이 5월 25일 일본 간사이 대학에서 열린 2024년도 한중일 대학원생 교육공학 국제학술세미나에서 대거 수상했다.
정유선, 한다은, 강희령 학생이 각각 ‘Young Scholar Award’를 받으면서, 전남대학교 교육학과의 우수한 교육역량을 국제적으로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정유선 박사수료생은 ‘한국 교사의 AI 교육 인식에 대한 전문성 개발 프로그램의 영향’, 한다은 박사과정생은 ‘음성 인공지능 챗봇이 EFL 학습자의 영어 말하기 능력에 미치는 영향’, 강희령 석사과정생은 ‘중학생을 위한 AR 게이미피케이션 디지털 리터러시 프로그램 설계’에 대한 연구로 수상했다.
이날 전남대, 한양대 등 한국 대학뿐 아니라, 북경사범대, 화남사범대, 일본 간사이대학 등 중국과 일본 대학 등이 참여하며 4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문의: 062)530-2326 (전남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