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여수캠퍼스
여수 역사문화 탐방 나서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가 여수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남대 여수캠퍼스는 재학생들이 여수지역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성공적인 대학생활과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을 주기 오는 11월까지 8차례에 걸쳐 25명씩 모두 200명을 대상으로 역사탐방에 나서기로 했다.
탐방은 ▲2026년 세계 섬박람회에 맞춰 섬과 섬을 연결하는 ‘브릿지 코스’ ▲우리나라 4개 관음기도처인 향일암을 돌아보는 ‘향일암코스’ ▲이순신장군의 길을 따라 가는 ‘이순신문화관광 유적코스’, 그리고 ▲현대사의 아픈 기억인 ‘여순사건 다크투어리즘 코스’로 운영된다.
*참가 신청: 취업진로포털(http://capd.jn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