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종교문화연구소
'기독교와 경제 윤리' 주제 학술대회
전남대학교 종교문화연구소(소장 김재호)가 11월 15일 법학전문대학원 광주은행 홀에서 '기독교와 경제 윤리'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가진다.
종교문화연구소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기독교적 경제 윤리와 기업 경영의 올바른 의미와 목적을 성찰하고, 기독교적 경제 및 경영의 가능성을 전망한다.
김재호 소장의 개회사와 채종주 CBMC광주전남연합회 대표의 축사, 이찬영 교수와 김정민 전임 연구원의 사회에 이어, 네 가지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세부 주제는 ▲성경의 관점에서 바라본 기업 경영의 목적과 원리(조성도 전남대 교수 발표, 강성열 교수 호신대 논평) ▲기본소득 사상 정당성(김회권 숭실대 교수 발표, 양진영 광신대 교수 논평) ▲회계학 정신이란 (이선복 동서대 교수 발표, 신영직 전남대 교수 논평) ▲기독교 공공선 관점에서 본 기업의 존재론적 의의(이정길 부산외대 교수 발표, 박경석 전남대 교수 논평)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