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즘게마루' 회장 진승현
어느덧 1년이란 시간이 흘러 2007년의 끝이 저희 앞에 다가왔는데요, 항상 '끝'이란 녀석이 우리곁을 스쳐지나가면 '시작'이란 녀석이 우리곁에 자리하게 되는 사실속에 2007년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한 해가 끝나가는 지금, 여러분들은 어떻게 한해를 잘 마무리를 잘하고 계세요? 기분좋은 만남 26번째 만남은 2007년 중순, 수목원 코디네이터 동아리라는 다소 생소한 타이틀로 새로운 시작과 동시에 느덧 2007년의 끝에 다달았고, 다시 2008년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동아리 '즘게마루' 회장 진승현씨를 만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