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04학번 대학방문기
양해열(예비 - 수학통계학부 04학번) 아직 대학생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이른 새내기 수시 모집 합격으로 일찍 대학이 정해져서 그는 이렇게 학교에 자주 놀러온다고 한다. 예전에는 학교엔 놀기 위해서만 왔지만, 지금은 앞으로 다닐 자기의 학교라는 생각으로 군데군데 세심히 살펴보고 미리 대학생활에 필요한 것에 대해 알아 가고 있다. 수학선생님의 꿈을 이루기 위해 그는 교직이수라는 어려운 선택을 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해 나갈꺼라고 말한다. 우리도 이렇게 처음 대학에 들어 왔을 때의 마음가짐으로 돌아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