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학군단은 지난 3월23일 ‘제 2회 행복나눔 합동결혼식’에서 예도와 축가로 합동결혼식을 축하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광주지구가 주관하고 광주광역시 후원한 이날 합동결혼식에는 생활형편이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저소득가정과 다문화가정, 장애인 가정 20쌍이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축가에 참여한 후보생들은“우리의 축가로 결혼식이 빛나고 결혼하시는 분들이 행복해 하셔서 보람을 느꼈고, 모든 분들이 앞으로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