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대 해외 의료봉사활동 ‘호평’
방글라데시 언청이환자 등 백여명 치료
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 오희균 교수팀이 최근 방글라데시에서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해 현지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오희균 교수팀은 1월 30일부터 2월 초까지 방글라데시의 수도인 다카시 꼴람똘라병원에서 구순구개열(언청이) 환자들에게 수술과 함께 치과 치료를 실시해 제2의 인생을 찾아줬다.
이번 해외의료봉사에는 오희균 교수를 비롯해 치대 구강악안면외과 전공의 이창대 한창훈씨, 구강악안면외과 동문 정현 원장(광주 하바드치과), 전남대 병원 간호사 2명, 치과대 본과 4학년생 4명, 우리대학 치대 동문 6명 등 총...
2003.02.27(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