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리오 살균 '삼투쇼크' 탁월" 이준행 교수 밝혀
2001.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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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오패혈증 연구소(소장 정선식)는 11월 26일 도상황실에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준행 교수는 발표를 통해 "산성수로 처리한 경우 78%, 알칼리수에 노출후 다시 산성수에 처리한 경우 최대 91%까지 균수가 줄었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강전해수 생성장치를 통해 생산하는 산성수(ph 2.7이하)와 알칼리수(ph11.5이상)를 이용한 경우 살모넬라균과 0-157등 다양한 병원성 세균을 노출 30초만에 완전히 사멸시키는 효과가 나타났다"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