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푸름팀
창의적종합설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사진설명: (오른쪽에서 세 번째) 김경완 학생 수상모습
전남대학교 생물공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푸름’팀(김경완 외 3명)이 ‘2023 창의적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창의적종합설계경진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공학교육혁신협의회가 주관하며, 우수 공학 아이디어를 제출한 학부생을 선발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대회다.
올해 대회는 전국 73개 대학 공학교육혁신센터에서 추천한 122작품이 참가했으며, 각 컨소시엄별 예선을 통과한 13개 팀이 11월 22일 무대발표와 시연을 실시했다.
이번 대회에서 의공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SeaM’팀(정수현 외 2명)도 우수상(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에 선정되며, 전남대학교는 참가한 2팀 모두가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김진혁 전남대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지난해부터 소재산업 육성을 위한 컨소시엄 주관대학으로 소재 분야에 대한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 발굴에 힘써온 것이 좋은 결실을 맺게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