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교육문제연구소
광주전남권역 진로교사 연수
전남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소장 류지헌)는 소프트웨어 중심사업단(단장 김경백)과 함께 지난 12월 3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광주 및 전남권역 진로교사 연수’를 진행했다.
광주·전남 권역의 교사들의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를 활용한 진로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1월 25~26일(1기), 12월 2일과 3일(2기)에 진행된 이번 연수에서는 ㈜코딩앤플레이 최나래 대표가 ‘에듀테크와 AI교육’이라는 주제로 에듀테크의 발전과 AI 교육의 실재 적용에 관하여 강연했다. 또 교육문제연구소의 류지헌 소장과 임태형 학술연구 교수는 각각 ‘진로교육과 메타버스의 교육적 활용’을 주제로 메타버스를 이용한 교육접근과 교사들의 실재 활용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활동을 전개했다.
또 연수자들에게는 「중·고등학생 진로워크북」(전 2권. 전남대 교육문제연구소 刊)이 지급되어 지역 청소년의 진로설계역량 강화를 위한 자료와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류지헌 소장은 “변화하는 미래교육환경에서 에듀테크 발전방향 공유를 통해 진로교육 교사의 역량을 함양하고, 보다 실재적인 진로교육 활동을 전개했다.”고 말했다.
※문의: 062)530-2326(전남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